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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생선회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몇 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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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 작성일 |
2007-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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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결과 |
(심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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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음식을 먹을 때에 맛을 제일 좋게 느끼는 적온(適溫)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람의 체온을 중심으로 하여서 상하 25∼30℃의 범위이다. 사람의 체온이 약 36℃이므로, 끓여서 먹는 음식은 60∼70℃, 차게 하여 먹는 음식은 5∼10℃로 보면 될 것이다.
따라서, 밥, 매운탕 등 따뜻하게 하여 먹는 음식의 최적 온도는 60∼70℃이다. 한편, 가정용 냉장고에 맥주, 음료수 등을 넣어두는 냉장실의 온도 분포는 5∼10℃로 조절되어 있으며, 맥주, 음료수 등은 차게 하여 먹는 것이 맛은 더 좋게 느끼게 된다. 여름철에 냉각되지 않은 맥주를 마시는 연상을 하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그렇다면, 생선회의 가장 맛있는 온도는 몇 도일까?
요즘은 횟집의 수족관에도 활어의 활력(活力) 보존을 위하여 대부분이 냉각시설이 되어 있어서, 여름철에도 수조의 온도가 15℃ 정도로 조절되어 있으므로, 생선회를 조리하면 육질은 이 온도가 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냉각시설이 없는 수조의 수온은 여름철은 20℃를 훨씬 넘으며, 이런 활어를 생선회로 조리하여 먹으면 미지근하고 퍼석퍼석한 느낌이 들뿐만 아니라, 육질의 단단함의 저하도 빠르다. 따라서, 생선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는 차게 하여서 먹는 5∼10℃ 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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