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를 줄이기 위한 신약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휴스톤에 위치한 생명공학 회사로 대표적인 신약인 Xolair는 알레르기 반응을 차단시켜 꽃가루로 인한 , , 목구멍 등의 카타르 알레르기 비염의 일종인 건초열을 치료해주는 약품으로 노바 티스사와 제넨텍사와 공동 개발한 약품이다. 또한 면역성 질병 치료제 TNX-224, 에이즈 치료 TNX-355 등도 생산해 오고 있다.

2006년 생명공학업체 지넨텍(Genentech) 9억1900만달러(주당 20달러) 현금을 들여 태녹스를 매입했다. (합병으로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