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경전이며
,
인도를
넘어 전세계에 지적·실천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도를
대표하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바가와드
기타는
인도의
대서사시인
마하바라타의
일부였다가 독립되어 읽히는
경전으로
,
전쟁을
눈앞에
둔
왕자
아르주나가
친척들을
죽여야
하는
운명
앞에서
망설이고 있을
때
,
비슈누
신의
화신인
크리슈나가
아르주나로
하여금
전장에
나가
의무에
따라 싸우도록 설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