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버스 전체에 광고를 새기고 시내를 돌아다니는 광고 방식으로 현행법 상으로는 불법인데 광고를 할 때는 각 측면 2분의 1 범위 이내에서 광고지를 부착하게 돼 있고, 그 이상으로 창문을 포함해서 광고를 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외국에서는 '카 랩핑'이 광고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곳이 많은데 독일은 창문 광고도 허용할 뿐 아니라 영국이나 프랑스는 관공서의 허가를 받을 경우 옆면 뿐 아니라 뒷면까지도 광고를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도 단속은 한다지만 보통 주차위반 딱찌를 끊는 정도여서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