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터는
부두
, 계선장, 선구점,
주막
,
여관
등이
발달하는데 특히,
하천이
범람할 때에는 도강하지 못하여, 며칠간 묵어야 하므로
취락이
발달하였다. 삼전도,
벽란도
,
양화도
, 노량진, 삼람진
등이
이에
속하며
지명도
도
(
渡
),
진
(
津
),
포
(
浦
)
등의
이름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