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
속에서
"
비극은
어떤
행위를
모방한 것으로서
애련
(
哀憐
)
과
공포에
의하여
이것들의
정서
특유의
카타르시스
(
淨化
)
를
행한다"
고
말했다.
예술
작품을 창작하거나 감상함으로써 마음속에 솟아오른 슬픔이나
공포의
기분을
토해내고, 마음을
정화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