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사람이 사망하는 연령대(최빈사망연령) 90세가 되면 100세 이상 생존자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장수사회의 상징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1980년대 들어 최빈사망연령이 70세가 되자 '80세 시대' 불린 것과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