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프라이스는 주로 모차르트의 오페라에서 활약했으며 베르디, 바그너의 오페라로도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음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3년 '데임(남성의 경에 해당)'이라는 기사 작위도 받았다. 주로 뮌헨에서 활동하다 1999년 은퇴 웨일스로 귀향했으며 2011년 1월 28일 심장마비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