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派遣
성삼위의 파견: 인류 구원을 위한 삼위일체 하느님의 심오한 계획을 구현하기 위해 성자와 성령께서는 이 세상에 파견되셨다.
사도들의 파견: 성부께서 성자 예수를 파견하신 것처럼, 예수께서도 사도들을 세상에 파견하시어 당신의 구원 사명을 계속 수행하게 하신다.
교회의 파견: 따라서 교회는 본성상 파견적(선교적)이다. 하느님의 구원 계획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일 또는 사명을 계속 수행한다. 이 교회의 사도적 사명 또는 선교 사명은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다양한 신분에 따라 완수된다. 선교는 흔히 비그리스도교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운다는 좁은 의미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