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이집트(upper Egypt) 나그 함마디(Nag-Hammmdi) 근처에서 큰항아리가 발견되었는데, 그 안에는 5세기의 콥트어 영지주의 장서(Coptic Gnostic Library) 들어 있었다. 사본들의 대략적인 연대는 주후 4세기 중엽이다. 그 사본들은 400년경에 땅에 파묻혔다. 최소한 13개의 가죽으로 제본된 책들이 있었는데, 700페이지 이상의 분량으로 48개의 영지주의 글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