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008년 1월22일 내놓은 것으로,1단계로 학생부 수능 반영을 자율화하고 2단계로 현재 평균 7개인 수능과목을 학생 수준과 대학이 요구하는 과목 위주로 축소하며 3단계로 대학이 자체 기준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는 완전자율화를 시행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