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용어) 기운을 빌린다는 뜻처럼, 수련이나 자극을 통해 전신의 힘을 순간적으로 극대화시키는 방법이다. 더욱 발전하여 신차(神借) 경지에 이르면 귀신을 마음대로 부릴 있어 신장(神將) 힘을 빌리거나, 천지 자연의 기운을 끌어다 쓸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