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곡, 행진곡, 전쟁이나 폭풍우의 음화등과 같이 확정된 인상을 주는 악곡을 말하며 대개 짧은 기악곡으로서 시적인표제나 특징을 나타내는 곡명에의해 듣는 이의 상상력을 일정궤도로 유도하기 때문에 절대음악과 표제음악의 중간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