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 머리에 사람손을 갖인 귀신의 하나로 본래는 악귀였는데, 공중을 날아다니며 언제나 사람의 피와 살을 먹는다고함. 나중에는 불교에 귀의하여 불법의 수호신이 되었으며, 십이천의 하나로 남서방을 지킨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