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를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바쁘게 움직이는 프랑스 파리인의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1997년 패션업체 '펜디' 처음 만들었다. 당시 마돈나, 샤론 스톤이 들어 인기였고, '섹스 더 시티' 여주인공 캐리가 들고 나와 품절 사태를 빚었다. 이후 다른 브랜드에 급속도로 퍼지며 보통명사화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