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용어) Farbenmusic ; 색채음악. 음과 색의 유추적인 관계를 실제의 음악에 응용하여 음악을 색채로 표현하려는 여러 가지 시도. 림스키 코르사코크의 경우에는 C장조와 D 장조를 각각 흰색과 빨강으로 해석한 있다. 또한, 작품이나 작곡가를 색채와 결부시키는 주장도 있다. 가령 '탄호이저' 모차르트는 청색. 쇼팽은 녹색, 베토벤은 검정색으로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