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용어) [쿠이쿠루족]{{) 브라질 싱구 강 유역에 사는 종족.}} 창조주. 불을 지상에 가져다 주었다. 그는물가의 진흙 속에 가오리를 만들어 넣었는데 날이 어두워서 그가 가오리를밟아 발을 찔리고 말았다. 성이 난 카나사는 이것을 개똥벌레의 탓으로 돌렸다. 카나사는 우그으부-쿠엥고라는 왕독수리가 불의 지배자임을 생각해 내고그 독수리의 다리를 잡고 하늘에서 불을 가져왔다. 개구리들이 물을 부어 카나사가 가져온 불길을 끄려고 했지만 신성한 불을 꺼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