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심의 유럽 컨소시엄 에어버스사에서 제작하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 여객기로 2층으로 나누어진 넓은 실내공간에 편안한 좌석과 의무시설, 승무원의 휴식공간, 비즈니스 센터, 실내 미니바 등이 만들어져 있어 장거리 여행시 승객 피로도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개층으로 된 객실에 840명의 승객을 한번에 실어 나를 수 있으며 비행기 양날개에 승용차 70대를 실을 수도 있는 1대 가격이 2억 6천만달러가 넘는 이 비행기는 2005년 4월 처녀비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