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 Absolutely Nothing Anywhere Near Anybody’ 라는 영어 구절의 단어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로, ‘어디에든 아무 것도 짓지 마라’는 이기주의적 의미로, 각종 환경오염 시설들을 자기가 사는 지역권 내에는 절대 설치하지 못한다는 지역 이기주의의 현상이다.

대표적인 예가 국가차원의 원자력발전소, 핵폐기물 처리장, 광역쓰레기장 등의 설치가 주민들의 반대와 부딪쳐 여러 차례 난항을 겪었던 것이 대표적인 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