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After Hiroshima)’연도 사용을 유엔(UN) 제안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