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터너는 1930년대 할리우드에 입성, 1995년 인후암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6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우편배달부는 두 번 벨을 울린다'(The Postman Always Rings Twice)를 비롯해 '공포의 시바', '마담X', '사랑이 머무르는 계절', '슬픔은 그대 가슴에' 등의 영화 등을 찍으며 '은막의 전설적인 여성'이라는 호칭으로 불렸으며, 1995년 암으로 죽기 전까지 8번 결혼을 하는 등 떠들썩한 사생활로 유명했다.
그녀는 갱스터 조니 스톰파나토와 8번이나 결혼을 반복하며 할리우드 영화계를 떠들썩하게 했고, 조니 스톰파나토는 1958년 딸에게 살해돼 또 한번 세상을 시끄럽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