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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사전) 100m
(한줄요약)

100m 달리기 :  100m 기록이 공인되기 시작한 1912년 이후로 9초9대의 진입까지는 58년, 9초8대까지는 23년 9초7까지는 8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후 100분의 1초씩을 갈아치울 때마다 평균 3년이 소요됐다.

즉, 1991년 칼 루이스가 9초86, 99년 모리스 그린이 9초79에 끊은 뒤, 스타트 규정이 강화되면서 100분의 1초 단축하는 등 평균 3년이 걸렸다. 그러나 자메이카 아사파 파월의 종전 세계기록을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Justin Gatlin)'은 2006년 5월 12일 카타르 그랑프리 대회에서 0.01초 단축한 9초76을 기록하여 11개월만에 세계기록을 바꿔치기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그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5년 세계선수권 100m를 제패하였으며 세계신기록 수립으로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스프린터가 됐다.

여자 100m 세계기록은 1988년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미국)가 세운 10초49다. 남자 100m 한국기록은 79년 9월9일 멕시코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서말구(해군사관학교 체육과 교수)가 세운 10초34로 26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포유류 가운데 가장 빠르다는 치타는 시속 112㎞, 100m를 3초60에 달리지만 인간은 허리를 하늘로 곧추세우고 두 다리로 달리기 때문에 치타를 따라잡을 수 없다.

일본의 한 스포츠 과학연구소는 육상 100m 남자 선수들의 장점만을 모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인간은 100m를 9초50까지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100m 한국기록
서말구 선수가 1979년에 세운 10초 34가 한국신기록으로 현재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1979년 9월 9일 멕시코 유니버시아드에서 서말구 당시 동아대 선수가 세운 10초34로 1926년 김장률이 11초8로 공식 측정된 첫 한국기록을 세운 뒤 1초 46을 당기는 데 53년이 걸렸고 서말구 교수의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100m 세계기록 역사
육상 남자 100m 기록은 세계 기록이 공인되기 시작한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미국의 도널드 리핀코트가 10초6을 작성했다. 이후 10초의 벽이 깨지기까지는 무려 56년이 걸렸는데1968년 미국의 전설적인 스프린터 짐 하인스가 9초99에 100m를 돌파했다.

9초80대로 진입한 건 23년 뒤인 1991년으로 칼 루이스(미국)가 9초86을 작성했고 8년 뒤인 1999년 모리스 그린(미국)이 9초79로 9초7 0대의 벽에 진입했다. 팀 몽고메리(미국)가 2002년 9초78, 2005년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이 9초77 그리고 2006년 5월 12일 게이틀린이 9 초76으로 세계기록을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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