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11% 수준의 은행 대출 금리 수준으로 낮춰주는 캠코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1인당 1회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2012년 2월 1일부터는 바꿔드림론 채무를 다 갚고, 대출일로부터 3년이 지난 경우 재이용할 수 있다.
즉, 바꿔드림론은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이 대부업·캐피탈 등에서 받은 연 20%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캠코가 운용하는 신용회복기금이 신용보증을 통해 8.5∼12.5%의 은행대출로 바꿔주는 서민금융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