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뿌리를 둔 브랜드로 오랜 전통을 지닌 독일 기계식 와치 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1845년 설립된 아 랑게 운트 죄네는 독일의 글라슈테 지역에서 시작하여 세계대전으로 인해 50여 년 동안 명맥이 끊겼다가 1990년부터 다시 와치를 소개하고 있다.
아 랑게 운트 죄네의 이름으로 다시 시계를 만들기 시작한 지 불과 10여 년 만에 세계 10대 브랜드로 꼽을 만큼 기계식 와치 기술의 정상에 위치한 아 랑게 운트 죄네는 독일이 가장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와치 하우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