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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전) 차기 보병전투장갑차[K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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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헬기잡는 장갑차라고 불리는 차세대 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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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말부터 910억 원을 투입해 7년 반 만에 개발을 완료한 우리 군의 개발한 첨단 무기 중 하나로 40mm 자동포는 물론 7.62mm 동축 기관총과 대전차 유도 무기를 탑재해서 적 장갑차는 물론 적 전차나 헬기도 제압할 수 있다.
차세대 전차 개발에는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내 11개 방위산업체가 참여했다. 우리 군의 주력으로 사용되고 있는 K200, 보병전투차량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장갑차를 탄생시키는 것이 목표였는데 연구진은 우선 장갑 능력을 극대화하는데 착수했다.
러시아의 30mm 기관포에 대한 전면 방어력, 측면과 후면의 경우 14.5mm 중기관총에 대한 방어력, 그리고 10m 고도에서 공중 폭발하는 러시아의 152mm 자주포의 파편도 막을 수 있다. 특히 방어능력은 향상됐지만 무게는 줄어 시속 7km이상으로 강이나 하천도 운행할 수 있고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의 최신 전투장갑차보다 기동 성능이 우수하다.
침수 사고 2009년 12월 배치된 뒤 한 달도 안 돼 남한강 일대에서 도하 훈련을 하다 물에 빠진 적이 있는데 당시 군과 제조업체는 서로 설계 결함과 조종사의 과실 가능성을 주장하며 책임 공방을 벌였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다.
2010년 7월 29일 육군 전투장갑차 한 대가 교육훈련 중 저수지에 침몰했는데 장갑차에 타고 있던 3명 가운데 제조회사 직원과 이 모 이병은 사고 직전에 탈출했지만 23살 김 모 중사는 안에 갇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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