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경에 100달러로 인간 게놈 염기서열 분석이 가능할 전망인데 바이오나노매트릭스는 나노 유체공학을 이용해 유전자(DNA) 분자의 긴 가닥을 촬영하고 분리하는 특수 칩을 만들었다.
이 회사는 5년 안에 100달러만 내면 누구나 자기 DNA 분석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환자 개인의 유전적 특징을 고려한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X선 촬영비보다 싼 값에 자기 DNA를 확인함으로써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시간도 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