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156mm×65mm, 앞면에는 미국의 정치인 벤자민 프랭클린(Bejamin Franklin), 뒷면에는 독립기념관(Independence Hall)이 그려져 있는 이른바 ‘빅 헤드(Big Head)’로 불리는 현재의 100달러 지폐는 1996년 도입됐다. 위조방지를 위해 은화(watermark) 처리가 되어 있다.
미국 정부는 위조하기 어렵도록 100달러 지폐의 새 디자인을 2007회계연도(2006년 10월 1일∼2007년 9월 30일)에 채택할 예정이다.
북한이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슈퍼노트’로 불리는 정교한 위조 100달러 위폐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새 도안을 검토해 왔다. 미 정부는 10달러 지폐의 디자인은 2006년 새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