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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전) 차기호위함[F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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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함(FF, Frigate) : 잠수함에 대응하는 작전을 주로 하며 대함전, 대공전 및 상륙부대, 해상보급부대의 선단을 호위하는 것을 기본 임무로하는 수상전투함의 일종. 대함 미사일과 방어용 무장, 다목적 헬기를 탑재한다.
차기호위함(FFX 次期護衛艦) : 현재의 울산급 호위함(FF)을 대체하는 것이 바로 차기 호위함이다. 차기 호위함은 2,300t급으로 76mm 함포와 대함미사일, 대공미사일, 헬기 등을 장착 또는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함정의 수명은 보통 30년으로 잡는다. 울산급 호위함은 대부분 1980년대에 건조됐으므로 잔여 수명이 10∼20년 정도 남아 있다. 해군은 울산급 호위함이 수명을 다하면 덩치가 더 큰 차기 호위함(FFX)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수상 전투함의 분류 ☞ 전함(Battleship) : 전투함 중 가장 크기가 크다. 1992년 미국의 아이오와(IOWA)급 전함의 퇴역을 끝으로 현대 해군에서 전함은 사라진 상태다.
☞ 순양함(Cruiser) : 원래 대양에서 원거리 항해가 가능한 대형 함정을 의미했다. 현대 해군에서는 구축함보다 큰 군함을 지칭하는데 미국·러시아 등 일부 국가만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 구축함(Destroyer) : 원래 어뢰로 적 함정을 몰아내는 배라는 의미였지만 오늘날에는 순양함보다 작고 호위함보다 큰 함정을 지칭한다. 초창기의 구축함은 적 잠수함을 공격하는 대잠 임무나 적 수상함을 공격하는 대함 임무를 맡았지만 오늘날에는 적 항공기를 상대하는 대공 임무를 맡기도 하는 등 임무에 따른 구별은 무의미해지고 있다.
☞ 호위함(Frigate) : 한국 해군은 1500∼3000t급 함정을 호위함으로 분류하나 구축함보다 상대적으로 작으며 다기능보다 단일 임무 수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되는 것이 보통이다. 대형함의 작전을 지원하는 정보수집이나 관측함의 역할이 주 임무이다.
☞ 초계함(corvette) : 배수량이 500∼1500t 사이의 함정이 초계함이며 이보다 더 작은 군함은 초계정·경비정으로 분류한다. 초계함은 호위함보다 더 얕은 바다에서 초계(patrol) 임무를 수행하므로 PCC로 불린다. 한국 해군이 보유한 PCC는 1200t급이다. 한국은 비교적 많은 PCC를 보유하고 있는데(총 28척), 그 이유는 예산 부족 때문이다.
☞ 군함의 경우 나라별로 구분 기준이 다른데, 미국과 일본은 1500∼5000t 사이를 호위함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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