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세균, 바이러스, 독성 물질 등을 없애기 위해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보호 물질이다. 다만 때로는 면역 체계 이상으로 신체 조직 또는 기관을 손상시키는
자가항체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이처럼 면역이란 외부의 침입에 대한 인체의 방어로 해로운 세균이 몸안에 침입하면 피 속에는 이 세균을 공격하기위한 항체가 형성이 되는것이 정상적인 면역의 과정인데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 없는데도 항체가 형성되어(이때 형성된 항체를 자가 항체라고 한다.) 자기 몸을 공격하여 파괴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이러한 현상을 가르키는 말이 '자가 면역 질환'이다.
자가항체는 직접적으로 조직을 손상시키기도 하고 자가항원과 결합해 조직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자가 면역 질환
지금까지 연구에서 밝혀진 원인은 타고난 체질(유전), 특정한 바이러스(세균보다 더 아주작은 생물로 감기나 설사등을 일으킴), 극심한 과로와 스트레스, 특정한 약물등이 있으며 햇빛의 자외선도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 추정되고 있다.